시월의 창공을 평화와 화합으로 채울 의미 있는 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시월 축제의 주인공이다.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창조적 확산과 새로운 시대정신 투영을 기치로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민간 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 축제다.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하 서아페)은 2013년부터 매년 10월을 여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