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귀농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이 관심가질 만한 교육행사가 열려 이목을 끈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은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서울시민 중 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농업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는 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첫 교육을 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해 서울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알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행정안전부는 ‘2022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충북 제천시,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전남 장성군, 경북 고령군, 경북 의성군 등 6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서비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2019년에 2개로 청도, 완도, 2020년에 4개로 인제, 서천, 하동, 고흥, 2021년에 5개로 서귀포, 의정부, 김해, 성주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인생 2막을 농촌에서 보내고 싶어 귀농을 계획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농사기술이 전혀 없는데다 기술을 자세히 가르쳐주는 사람도 드물다보니 대부분 몇 해 못 버티고 귀농 생활을 접는 경우가 많다. 귀농 정착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안정적이며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서울시는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은 귀농을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수강생 205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귀촌과정(전원생활)과 귀농창업(종합반) 및 귀농창업과정(실습반) 등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13일 올 상반기 교육(212명)을 통해 확인한 시니어들의 귀농 귀촌 관심을 반영해 하반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경우와 △농업으로 직업을 바꿔 창업하려는 경우 등에 따라 선택
최대 10개월간 예비귀농인의 농촌살이 체험(거주,교육)비용 60% 지원전국 8곳(홍천‧제천·무주‧고창·강진·구례·영주·함양) ‘체류형 귀농교육’복잡한 도시를 떠나 땅을 일구며 인생 2모작을 시골에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귀농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품고 시작했지만, 정착 과정에서 이웃 간 갈등을 겪거나, 농사일에 적응하지 못해서 귀농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서울시에서는 2020년도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여자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