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이어 전국 치매안심센터가 내달 2일부터 정상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등을 고려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가족지원사업 등의 대면프로그램 운영과 치매안심센터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5월 12일부터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 또는 중단하고, 유튜브, 카카오TV 등을 통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최근 코로나10 완화 조치로 전국 256개 모든 치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경기도 과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과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그동안 비대면만 프로그램만 진행했으나,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 방지 필요성 등을 위해 대면 프로그램 진행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재개되는 대면프로그램은 쉼터와 가가호호 프로그램이다. 치매환자 쉼터는 센터에서 낮시간 동안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 실시하게 된다.가가호호 프로그램은 돌봄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