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빠르면 오는 10월 말부터 일상 회복이 가능한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 될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집단면역 방역지침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정 청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제쯤 위드 코로나 적용을 예상할 수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질의에 "일단 (10월 말부터는) 위드 코로나 적용을 해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10월 말은 60세 이상 고령층 90%, 성인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에 작은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이 테마전 를 오는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조선시대 사람들이 전염병 공포를 어떻게 대응해 나갔는지를 조명해보는 이번 전시는 보물 제1087호인 『신찬벽온방』과 《등준시무과도상첩》 등 27건의 전시품을 선보이며,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1부 ‘조선을 습격한 역병’에서는 조선시대 유행했던 대표적인 전염병을 소개하고 역병에 희생된 사람들과 역병의 상처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치매어르신의 가족들은, 치매어르신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험을 많이 갖고 있다. 길을 잃은 어르신을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래서 서울 성동구는 배회 위험에 노출된 치매어르신을 위해 스마트 위치추적 기능신발 ‘꼬까신’을 배부한다.'꼬까신'은 치매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이 다른 물건을 놓고 나가더라도 신발은 신고 나간다는 것에서 착안했다. 신발에 위치추적이 가능한 위성항법장치(GPS) 인솔(구두창 중에서 안창)을 탑재한 신발형 배회감지기이다.위치파악과 긴급구조는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