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0세 이상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를 7월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운영한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를 확인하는 방문돌봄 서비스이다.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LH 주거서비스 및 지역의 복지서비스 연계 등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LH는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돌봄 서비스를 받은 고령 입주민들은 “안부전화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활돌봄서비스’가 LH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어르신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등을 하는 방문 돌봄 서비스이다. LH는 지난 2010년에 실버사원 사업을 최초 실시한 이후 지난해까지 1만 6천여 명의 돌봄사원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돌봄사원 서비스가 환경미화, 주거행복지원센터 업무보조 등 단순 업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