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우리 동네 ‘어르신 돌봄’ 우리가 맡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돌봄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위해 안부를 확인하거나, 말벗 등 복지 지원서비스를 담당한다.서울시 강동구의 ‘우리동네돌봄단’은 지난해 총 27명으로 9개월간 전화상담 5,732건, 가구방문 4,382건, 복지자원연계 2,460건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42명으로 확대하고, 총 7개동에서 12월말까지로 확대 운영한다.65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된 ‘우리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강동구의 ‘우리동네 시니어돌봄단’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50명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하는 노노(老老)케어를 담당하고 있다.‘우리동네 시니어돌봄단’의 인력은 활동역량, 자격증, 경력 등을 감안해서 선발했으며, 활동에 대한 적절한 보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받고 있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복지사각지대 모니터링 인력을 전 동에 배치하여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총 50명의 어르신들이 2월부터 10개월 간 돌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