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장마와 무더위가 연일 반복되는 요즘, 연이어 폭염도 예고되어 있어 예년보다 더 힘든 여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요구가 시급하다.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서 사망하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7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지난 21일 질병관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1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총 1만395명, 사망자는 99명으로 집계됐다.질환별로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빠르면 오는 10월 말부터 일상 회복이 가능한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 될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집단면역 방역지침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정 청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제쯤 위드 코로나 적용을 예상할 수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질의에 "일단 (10월 말부터는) 위드 코로나 적용을 해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10월 말은 60세 이상 고령층 90%,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