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역사학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답사’ 프로그램이 ‘서울 항일운동의 역사 현장’을 주제로 마련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매년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찾아 답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올해 답사일정은 3~6월, 9~11월 매월 토요일 1회씩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여성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열 투쟁 ▴의병 전쟁 ▴6.10 만세운동과 신간회의 성립 ▴독립운동을 도운 외국인 등 독립운동을 조명한다.모집은 각 회차당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독립운동사에서 조명되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여성역사공유공간 ‘서울여담재’가 기획한 류준화 작가의 전시가 오는 8월 25일까지 무료로 열린다.서울여담재는 공적인 영역에서 기록되지 않고 기억되지 않았던 여성의 이야기를 수집·기록하며, 이를 새롭게 해석하고 연구해 서울 시민 및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여성역사공유공간으로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 작은 도서관, 전시공간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 전후 국내외 7개의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가 이동녕, 이승만, 안창호, 이동휘 등을 중심으로 1919년 4월 11일 상해를 거점으로 개헌형식으로 수립됐다. 당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했으며 이름도 없이 사라져갔다.극단 ‘극발전소301’은 이러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연극 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