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경남 창원시와 합천군, 대전 중구, 전북 부안군은 12월 15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경남 창원,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15일까지창원시는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만 5112명을 모집한다.일자리 유형별로는 △공익형 1만 562명 △사회서비스형 2,230명 △시장형 1,172명 △취업알선형 1,148명 등이다.참여 대상은 대부분 만 65세 이상 고령자이다. 다만 공익형은 기초연금 수급자여야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시니어들은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라고 한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에 합천군에서는 시니어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활동, 교통정리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노인 일자리 지원 전문기관 합천시니어클럽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각 지자체는 내년,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12월 17일까지 온라인 신청 및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경산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2793명 모집경북 경산시는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93명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2,210명, 사회서비스형 436명, 시장형 147명 등이다. 모집자격은 만 60세 또는 65세 이상으로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