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의 드론으로 보는 세상⑪] 신라 천년의 보물 ‘불국사’

이종문 기자
  • 입력 2019.12.03 11:00
  • 수정 2020.04.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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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는 통일신라시대 751년(경덕왕 10) 김대성(金大城)의 발원으로 창건했다. 불국사는 석굴암과 함께 신라왕국의 고대도시 경주 동쪽 토함산에 자리 잡고 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고,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이 깃든 석가탑(국보 21호)과 화려한 다보탑(국보 20호) 등 다수의 국보급 보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다. 늦은 가을 아름다운 단풍에 흠뻑 젖은 경주 불국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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