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언박싱②] 바다 동물 연쇄 살인범…일회용 장갑

김남기 기자
  • 입력 2020.08.05 16:34
  • 수정 2021.1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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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풀어보는 코로나 19 이야기

 

바다 동물 연쇄 살인범

바다의 양치기 ‘일회용 장갑’ 캠페인

#INDIFFERENCE IS THE WORST PANDEMIC

#무관심이 최악의 전염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집을 떠날 때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을 필수 액세서리로 바꾸고 있다.
실제로 일부 환경 단체는 지중해의 해역에 해파리보다 더 많은 장갑이 있다고 주장한다.
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는 국제 비영리 해양 야생 생물 보존 단체이다.
이 단체는 해양 보존에 중점을 두고, 베네수엘라에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해 코로나-19의 피해로 인한 환경파괴 현상을 충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광고는 장갑을 살아있는 생물체로 의인화하여 바다의 폭군으로 묘사하고 있다.

■ 광고카피

‘INDIFFERENCE IS THE WORST PANDEMIC’
무관심은 최악의 전염병입니다

코로나 19 위기로 인해 수천 톤의 재활용 할 수 없는 장갑이 바다에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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