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인생 2막을 농촌에서 보내고 싶어 귀농을 계획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농사기술이 전혀 없는데다 기술을 자세히 가르쳐주는 사람도 드물다보니 대부분 몇 해 못 버티고 귀농 생활을 접는 경우가 많다. 귀농 정착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안정적이며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서울시는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은 귀농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귀농인들의 창업을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귀농창업 스타트업’ 교육이 파주시에서 진행된다.귀농창업 스타트업 교육은 기초영농기술 교육 및 현장실습형 귀농교육과 귀농창업설계 지원을 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창업의 이해, 농산물마케팅과 트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잘팔리는 상품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다.귀농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전문가를 통한 창업기술 자문·컨설팅, 소자본 창업기반을 지원한다. 교육을 이수한 귀농인은 교육 평가 후 예비 창업실행비 7백5십만원을 지
예비 귀농인이 귀농을 하고 싶어도 쉽게 결정 못 내리는 것은 “과연 얼마나 적응 할 수 있을까?” 걱정 하는 것이다.귀농하기전에 미리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 전남 해남군이 운영하고 있는 '귀농인의 집'이 바로 그곳이다.귀농귀촌 전 초기 거주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귀농인들은 이 곳에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농지·주택·작물 등에 관한 정보와 귀농상담 등 농촌의 특성과 환경을 체험하며 농촌생활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해남군은 예비 귀농인의 안정 정
최대 10개월간 예비귀농인의 농촌살이 체험(거주,교육)비용 60% 지원전국 8곳(홍천‧제천·무주‧고창·강진·구례·영주·함양) ‘체류형 귀농교육’복잡한 도시를 떠나 땅을 일구며 인생 2모작을 시골에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귀농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품고 시작했지만, 정착 과정에서 이웃 간 갈등을 겪거나, 농사일에 적응하지 못해서 귀농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서울시에서는 2020년도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여자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