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종문 기자] 어느 누구나 한번쯤은 세계일주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그리 만만치 않다. 경제적 상황도 고려해야하고, 장시간 여행인 만큼 시간적 여유도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건강 상태는 필수 요건이다. 흔히 이 모든 것이 다 갖춰져야 세계일주의 꿈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모든 상황과 여건을 갖춘 후 여행을 떠나려면 평생을 기다려도 힘들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무작정 떠나기로 했다. 이 영상은 그렇게 무작정 떠난 세계일주의 생생한 이야기다.해외여행은 사전에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 하고
코웨이 ‘도서나눔 캠페인’[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코웨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 ‘도서나눔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코웨이 도서나눔 캠페인은 임직원들로부터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을 기증 받아 지역사회에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상 속에서 손쉽게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버려지는 책을 줄여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웨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를 모아 서울 구로구 소재 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사가 소재한 구로구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독서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업과 단체들의 사랑의 나눔 활동이 활발하다. 훈훈한 마음이 오고가는 현장을 들여다보자. ▲ 대한항공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대한항공은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대한항공은 9월 4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기증식을 갖고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구청에 전달했다.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2004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이어 오는 대한
독점 깨고 복수 운항…이르면 3월 31일부터 가능부산-창이 첫 중장거리 노선도 2개사서 각 7회씩【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30년 가까이 하나의 항공사만 취항이 가능했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새로운 항공사가 진출(주3회)하고,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첫 중장거리 직항편(주14회 2개사)이 생기는 등 항공 이용자의 선택의 폭과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기회가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2월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년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 부산-창이(싱가포르) 등 증대 운수권과 기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2019년 떠오르는 여행지 1위, 몽골로 가는 하늘 길에 한-몽골 항공회담을 통해 약 30년 만에 복수항공사 취항이 가능해졌다.그간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양국이 1991년에 항공협정을 체결한 이후 대한항공과 몽골측 MIAT항공이 각각 주 6회로 단독노선 운항해왔다. 이로 인해 해당 노선에서는 항공권 가격이 지나치게 높고, 해마다 증가하는 항공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만성적인 항공권 부족이 발생하는 등 국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어 왔다. 실제로 인천-울란바타르 간 항공권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