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은 8월 한 달간 한낮 더위를 피해 밤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개관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한다. 정취 있는 야간 경관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며 한여름 밤을 보내는 것도 피서가 될 것 같다.서울공예박물관은 2021년 7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옛 풍문여고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예품 전시뿐 아니라 공예에 관한 지식, 기록, 사람, 환경 등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전통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공예품 2만 여점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
서울 종로구는 주민의 자기 개발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1월 9일부터 3월31일까지 '2020년 1분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관내 여러 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특색 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대상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예술 특화 교육 ▲시니어 맞춤형 교육 ▲직장인 자기개발 교육 ▲어린이 겨울방학 특강 ▲평생교육기관 협력 프로그램 등 5개 분야 총 24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