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곰은 벌꿀을 먹기 위해 나무를 파고, 코끼리는 공을 갖고 놀고 있다. 서울대공원에서 동물들의 귀여우면서도 이색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대공원 측은 동물 친구들에게 색다른 것을 제공해 새로운 행동을 끌어냈는데, 이것을 ‘행동풍부화’라고 한다. 동물들에게 야생의 습성을 잃지 않도록 하며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곰돌이에게 벌집이 든 고목을 주니, 그야말로 ‘꿀 파티’동물원에 호랑이를 보러 갔다면, 방사장에 나무가 커다랗게 있는 것을 봤을 것이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최근 바쁜 일상과 미세먼지 등에 대한 우려 등으로 가정 내 운동기구를 두고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집 안에 기구를 두고 지도자 없이 스스로 운동법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홈트레이닝 관련 위해사례는 총 207건으로, 매년 6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연령별로는 ‘10세 미만’이 124건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