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이어 전국 치매안심센터가 내달 2일부터 정상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등을 고려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가족지원사업 등의 대면프로그램 운영과 치매안심센터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5월 12일부터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 또는 중단하고, 유튜브, 카카오TV 등을 통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최근 코로나10 완화 조치로 전국 256개 모든 치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정부는 의사결정 능력이 없는 치매노인을 위해 민법상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을 좀 더 안정적이고 효과 있게 운영하기위해 ‘치매관리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보건복지부는 중앙치매센터 위탁규정을 정비하고,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정수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치매관리법 시행령 일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새 시행령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의 해촉 근거규정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