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코로나19 오미클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은 BA.5가 급속히 확산되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고위험 기저질환자 및 고령자는 감염에 주의를 요하고 4차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의협은 13일 권고문에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국민의 경각심이 크게 무뎌져 제대로 검사를 받지 않거나, 가정용 자가검사키트로 감염 여부를 판별하고 있어 실제 감염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며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 저하, 오미크론 대유행 후 시간 경과에 따른 항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