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13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맞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양대 축으로 하는 ‘2021년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추석 종합대책은 어르신을 비롯한 장애‧노숙인 등 소외이웃 대상별 맞춤 지원과 함께 취약어르신의 안전 확인 등의 나눔과 안전, 교통, 생활, 물가 등 총 5개 분야 20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특히 시는 이번 추석연휴가 4차 대유행의 중대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지난 설에 이어 이번에도 대중교통 막차시간을 연장하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방역당국은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국민들이 쉽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일부 고속도로휴게소에 한시적으로 설치·운영된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최대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경부선 안성, 중부선 이천, 서해안선 화성, 영동선의 용인 등 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 4개소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고 있는 서울시는 '8월의 미래유산’으로 서울의 유일한 노년층 전용극장인 ‘허리우드 극장’과 남산 자락의 고요한 풍경을 노래한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명절마다 민족 대이동이라는 서울시민의 생활상을 담고 있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선정했다. 유산의 면면을 들여다 보자.허리우드 극장허리우드 극장은 1969년 8월 낙원상가 4층에 개관한 극장이다. 서울시내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이 추석연휴 동안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종합대책은 ▲민원 처리 ▲교통과 수송 ▲물가 관리 ▲취약계층 ▲응급진료체계와 방역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재난대응 ▲농축수산물 지도단속 ▲생활쓰레기 등 8개 분야로 나뉜다.우선, 연휴 기간인 9월 12일~15일 사이에 불편사항에 생기면 경기도콜센터(120)으로 신고하면 된다. 경기도는 민원 처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불편 신고를 받을 계획이다.또한 인감,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제증명 발급이 필요하거나 민원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