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내 벚꽃이 4월 3일경 개화를 시작으로 4월 10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4월 4~5일경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봄꽃을 즐기며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소개했다.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3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해 전체 길이가 247㎞에 이른다. 올해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한 동행가든과 매력가든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며, 곳곳에서 봄꽃과 함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10월 23일 설악산에 단풍이 최절정을 이루고, 30일이면, 북한산 단풍이 최절정을 이룬다.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예측된다. 서울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9선’이 서울시에서 발표했다.‘서울 단풍길 99선’의 규모는 총 154km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약 5만 6천 그루이다.서울시 가로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나무(34.7%)는 고운 노란빛의 단풍이 들면 가을을 대표하는 수려한 풍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느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시민들의 환경지킴의 작은 실천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가운데, 서울시가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개인 컵(텀블러) 사용 문화조성 사업’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서울시의 ‘개인 컵 사용 추가 할인제 시범사업’은 개인 컵을 가지고 음료를 주문하면 카페 자체 할인에 300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사업이다. 개인 컵으로 음료를 구매하면 400원 이상을 할인받을 수 있다.현재 서울시에는 총 129개의 카페가 이번 할인제에 참여하고 있다. 129개의 카페 중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제로웨이스트 서울' 사업은 지난해부터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었다. 올해에는 시민참여 온라인이벤트 '제로서울 챌린지'를 시작했다.'제로서울 챌린지'는 환경문제 제로화를 위한 서울시의 시민참여 이벤트로 이번 주제는 '일회용품 줄이기'이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향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온실가스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참여방법은 다회용컵이나 다회용기, 에코백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11월 초순이다. 서울시는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6선’을 소개했다.시는 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4개의 테마길인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구분해 소개했다.‘서울 단풍길 96선’은 총 길이 총 154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
[이모작 뉴스 이연재 기자] 서울시가 폐기물을 줄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의 위치를 디지털 지도를 통해 시민에게 알려준다.‘제로웨이스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자는 캠페인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제로웨이스트 상점’은 ▲1회용품•포장재 사용을 최소화 ▲제품 소분‧리필 판매 ▲친환경 제품 소개•판매 등을 하는 카페, 식당, 리필샵, 친환경 생필품점 등이 포함된다.시민들은 약 70여개의 제로웨이스트 상점 위치를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서울맵’ 첫 화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고령의 시니어를 비롯한 휠체어 이용 장애인 및 유모차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이동약자’ 전용 서울시내 정보지도(서울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가 개발됐다.‘서울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공시설 174곳의 편의시설 정보나 휠체어 접근 가능여부, 대중교통에서 시설까지의 최단경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스마트서울맵에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이동약자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앞으로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임시진료소 대기시간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는 검사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지도 ‘스마트서울맵’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실시간 혼잡도와 예상 대기시간을 온라인지도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안내한다”며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