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6.1 지방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어 가면서 고령층 표심을 잡기위한 전국 각 지역의 예비후보들이 노인 복지관련 공약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아직 최종 후보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노인에 대한 관심과 정책을 펼치려는 지자체 단체장이 많다는 의미에서 반가운 소식이다.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898만명으로 전체의 17.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2025년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0.3%, 20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소비자물가지수는 정부의 물가정책과 코로나 방역여파로 전체적으로 0%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농축산물의 경우 계절적인 요인으로 전체적으로 10% 상승했고, 달걀은 AI조류독감으로 한판에 7000원대에 달하고 있다. 통계청 이정현 물가동향과장은 “달걀 같은 경우는 지금 1월에 15.2% 상승을 했고, 2020년 3월에 20.3%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고 전했다.통계청이 2월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방콕탈출! 온가족 추억거리 영화 ‘반도’ [이모작뉴스 박은지 기자] ‘반도’는 부산행의 속편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후 4년 뒤의 이야기를 담는다.연상호 감독은 영화 ‘부산행’을 중심으로 속편인 ‘서울역’, 4년 후 이야기인 ‘반도’까지 세 작품을 관통하는 자신만의 유니버스, 일명 ‘연니버스’를 구축했다.특히 7월 9일 진행된 ‘반도’의 언론시사회에서 &ldquo
영화 ‘반도’ 부산행에 이은 탈출 이야기 [이모작뉴스 박은지 기자] 7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반도’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이 날 연상호 감독과 배우 강동원, 이정현 등 반도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연상호 감독은 "‘반도’를 통해 희망을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또한 "영화 속 캐릭터들은 반도에서 탈출하고 싶어 한다.하지만, 영화속 현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반도' 바깥의 세상도 녹록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