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올해도 계속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맥도날드, 세라젬 등 15개 기업의 참여로 200여 명의 중장년층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더 많은 참여자와 기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재단은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을 연중 상시 모집할 계획이며, 기업의 채용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50플러스포털을 통해 언제든지 지원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올해 ‘서울런4050’이 19일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취업컨설턴트가 프로그램의 운영에 직접 참여해 중장년의 성공적인 경력설계와 취업성공을 밀착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런4050’은 인생전환기 다음 직업을 찾고 있는 중장년들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과 교육프로그램이다. 취업컨설턴트가 경력설계부터 이력서‧면접 코칭은 물론 일자리 매칭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총 76개 과정을 운영한다.우선 ‘커리어를 찾는 여행’이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중장년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채용설명회가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강동구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사)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사, 주식회사 케이엠솔루션, ㈜청소연구소 등 여러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6일 주식회사 케이엠솔루션의 데이터 라벨러를 시작으로 ▲27일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비의료인력) 4개 분야 ▲카카오 T 블루 정규직 택시기사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최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에서 실시한 ‘40대 직업역량 개발 및 교육훈련 요구조사’에서 식음료 서비스 분야가 선호도 1위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한국맥도날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음료서비스 분야에서의 중장년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재단이 실시한 ‘40대 직업역량 개발 및 교육훈련 요구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미취업자가 일하고 싶은 산업 분야 1위는 음식점업(22.5%)으로 나타났고, 직업으로는 식음료서비스 종사자(14.8%)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재단과 한국맥도날드의 업무협약은 지난 2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와 쿠팡의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물류 분야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최근 e커머스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물류분야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요에 따른 일자리 공급에 있어 중장년층의 참여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에 두 기관은 중장년의 물류분야 일자리 참여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선, 오는 5월 31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지역인재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2020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가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회가 주최하고,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주관한다.‘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채용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각 혁신도시의 시도별로 개최된 행사다.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구로 통합되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업준비 학생들에게 더 많은 정보 제공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2020 대구·경북 언택트(Untact) 일자리박람회‘가 대구·경북 지역의 고용 활성화와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열린다.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최하며 8월 10일까지 열린다. 코스피 상장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2개사가 참여하며, 이중 약 70%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이다.박람회는 영상기반 채용 플랫폼 '직감'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중견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언택트(Untact)방식으로 진행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박람회는 6월 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기업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다.박람회엔 우수 중견기업 34개사가 참여해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영상 채용설명회·채용공고를 확인하고 5월 27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또 영상기반 채용플랫폼 '직감' 앱을 이용해 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