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지난 6일 경기도는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유공자 44명을 표창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100세를 맞아 청려장(명아주 장수지팡이)을 수여받은 김영출 씨와 김창화 씨가 주목을 끌었다.경기도내 65세 고령인구는 195만8천명으로 전체 인구에 14.4%를 차지한다. 유엔 기준으로 14%가 넘으면 ‘고령사회’로 구분하는데, 경기도는 이제 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이다.이에 경기도는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일 노인의 날을 맞아 부산시는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100세 어르신’께 청려장을 선물했다.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노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간직하게 하고 노인 문제에 대한 나라와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시는 그동안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정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각종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세대통합으로 부산 먼저 미래로’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코로나19 감염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올해 8월 기준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는 총 2만1411명이다. 여성이 1만6208명, 남성이 5203명이다. 올해 100세를 맞은 사람은 1762명이다.보건복지부는 9월 25일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을 대표해 김상구, 엄명순 어르신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했다. 또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38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경남 밀양시 부북면 송포로에 거주하는 남모 할머니는 주민등록상 1920년 12월생으로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