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 김제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52명 참여자 모집

한종률 기자
  • 입력 2021.12.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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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1년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성과보고회. 사진=김제시 제공)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김제시가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27일부터 모집 내년 1월16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 ▲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 이상에서 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인 시급 11,000원~155,000원과 4대 보험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백세건강지킴이는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 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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