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일자리사업 예산을 451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5억원(193%) 증액했다.광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사업도 대폭 확대했다. 노인일자리사업 864억원, 신중년 대상 빛고을 50+센터 개소 등 14억원, 장애인일자리사업 82억원, 자활근로지원 365억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지원 175억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151억원, 아이돌봄서비스 133억원 등이다.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예비지정을 받은 경제자유구역 기반 위에 향후 5년 동안 약 400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인공지능
대전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3000명 늘어난 1만80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월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36% 늘어난 661억원을 투입해 43개 기관, 240여개 사업단을 통해 대전형 일자리사업을 벌이기로 했다.시장형으로 실버크리닝케어, 아파트택배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공공형으로 노노케어, 환경정화, 교통정리 사업이 시행되며, 사회서비스형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자리가 제공된다.참여 노인들은 하루 3시간, 월 30시간 이내로 27만원에서 60만원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신체 건강한 60세 이상의 노인은
서울 종로구는 주민의 자기 개발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1월 9일부터 3월31일까지 '2020년 1분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관내 여러 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특색 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대상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예술 특화 교육 ▲시니어 맞춤형 교육 ▲직장인 자기개발 교육 ▲어린이 겨울방학 특강 ▲평생교육기관 협력 프로그램 등 5개 분야 총 24개 프로그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더 많은 유아들에게 들려줄 수 있게 됐다.‘이야기할머니’는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이다. 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접하게 된다. 핵가족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이야기할머니'는 노년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2월 14일(금)까지 ‘제12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파주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찾습니다경기 파주시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인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를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총 300명으로 10개월 간 월 60시간 이상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월 60만원 정도의 급여와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이 별도 지급된다.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파주시민으로,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행기관인 파주시은빛사랑채(031-958-1452)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온라인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선발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순으로 선
경기 광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2020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 및 인원은 희망청년구구단, 실버경찰구구단, 생활밀착구구단, 희망노년구구단, 지역공간개선형 등 모두 5개 분야 212명이다.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광주시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재산 및 소득자격 심사 후 1월 29일에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희망구구단에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사업에 참여하며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남녀 모두에서 우울증은 직업 활동 군에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는 고령자의 퇴직 및 건강악화와 같은 중요한 삶의 전환기를 경험한 고령자 군에 있어서 생산적 활동은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질병관리본부는 '주간 건강과 질병'에 실린 '50대 이상 한국인에서 직업이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50대 이상 인구집단의 우울증 유병률은 남성이 2.6%, 여성이 4.6%였다고 발표했다.인구의 증가 및 기대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노년기의 우울증은 현재 심각한
충북 단양군은 올해 군민 5명 중 1명이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새로운 배움의 기쁨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12월 23일 단양군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군 인구 2만9839명 중 5921명이 센터가 올해 운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센터는 올해 들어 더불어 맞춤형 정규 프로그램 27강좌에서 488명, 학점은행제 14과목 141명, 인문학 22강좌 960명의 수료생을 각각 배출했다.단양 지역 66개소에서 운영한 마을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는 총 1077명의 각 지역 주민이 참가해 늦깎이 배움의 길을 걸었다.충북도 공모
서울시에 거주하는 50플러스세대(50+세대)의 76.9%가 일자리를 구할 때 활용하는 방법은 '인터넷 구직사이트'였다.다음으로 ‘주변사람들’이 42.6%였으며, ‘대중매체’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24.3%였다.서울시의회가 씨에스넷에 의뢰해 지난 9월11~19일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50세 이상 64세 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주로 이용하는 구인·구직 사이트는 '워크넷'이 2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이 문화분야 공공 일자리와 입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소속 및 공공기관 70여곳의 정보를 연계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기관별로 제공하고 있는 채용 정보를 '오픈 API'(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로 제작·배포하고 용역·구매 등 입찰정보는 조달청 공공데이터로 제공받아 문화분야 채용·입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한편 문체부는 모바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년에 걸쳐 문체부 대표 홈페이지를
광주시 동구는 12월 26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월 18일 밝혔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 가구 등 취업 취약계층에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중고가전가구 재활용사업, 우리동네 명예행정관 운영 등 19개 세부사업 73명을 선발한다.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 기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2억 원 이하인 동구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동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자격조회심사 등을 거쳐 내년
계룡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중장년층 일자리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월 17일 밝혔다.계룡시시는 공공근로사업 45개 분야 142명,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24개 분야 77명 등 모두 69개 분야에서 219명을 모집한다.운영기간은 내년 2월 3일부터 6월말까지 5개월까지다.내년 모집인원은 올해 상반기 사업보다 10명 증원된 규모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안보체험장, 환경정비 사업 등에서 인력이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