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점은 의무사용기간 단축, 과도한 중도해지 위약금 순 응답렌탈 계약 기간과 해지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큰 것으로 분석정수기 렌탈 서비스 이용자들은 설치기사 서비스 만족도는 높은 반면 렌탈비․부가혜택 만족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 비교정보를 제공하고자 가입자 수 상위 6개 업체(교원웰스, 청호나이스, 코웨이, 쿠쿠홈시스, LG전자, SK매직)에 대한 만족도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분석해 발표하였다. 소비자만족도는 가정에서 정수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1,200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급여 : 통상임금 40% → 50%, 상․하한 100․50만원 → 120․70만원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 : 상한 200만원 → 250만원출산전후·유산사산 휴가급여 : 상한 160만원 → 180만원대체인력지원금 : 인수인계기간 2주→ 2달, 해당 기간 중소기업 월 60만원→120만원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 : 중소기업 월 20만원→30만원올해부터 출산·육아기 근로자 및 사업주
4월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 16만1000명 대상연금 선정기준액도 121만 원→ 122만 원 상향 장애인연금 수급자(약 36만5000명) 중 기초생활수급자(약 16만1000명, 현행 수급자의 약 44%에 해당)의 기초급여가 올 4월부터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최근 저소득층의 소득이 감소하고, 저소득층 중 장애인가구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생활이 보다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의 기초급여액을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조기에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지난 11월 3일 ~ 11월 중순 출생아는 빠른 신청 권장기존 아동수당 탈락된 경우 읍면동서 직권으로 재신청 예정보건복지부는 소득·재산 하위 90%에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새해부터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되며, 이달 중순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아동수당법’ 개정 법률안은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통과되었으며, 올 1월 첫째 주 정부로 이송되고 국무회의를 거쳐 1월 중순에 공포될 예정이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기준 초과로 대상에서 제외(탈락)된 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131만 원→ 137만 원으로 올려일하는 어르신 근로소득 공제액도 84만 원→ 94만 원 상향 올 4월부터 소득‧재산 수준이 65세 이상인 사람의 하위 20%에 속하는 기초연금 수급자(약 150만 명)의 기초연금이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 중 생활이 보다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인상하여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민연금액,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여부, 소득인정액
미활용 주파수 교통약자 지원용으로 전환버스에 1~2정거장 이전에 미리 신호 전달-과기정통부, 27일부터 시행 발표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버스 정류소에 설치된 단말기에 버스번호, 교통약자 유형을 입력하면 운전기사에게 교통약자의 대기상황을 알려 출입문 개방, 도착 알림 등을 제공하는 교통약자 승차지원시스템이 27일부터 시행된다. 과학기술정통부는 그동안 교통약자 승차지원시스템 시제품 제작과 실험국 개발·운용을 지원하였으며, 지난달에는 장애인 단체 등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약자 승차지원시스템 시연회와 규제개선 간담회를 실시한 바
행정안전부는 27일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넘이(12월 31일)와 해맞이(1월 1일) 행사장에서 20명의 인명피해(사망2명, 부상 18명)가 발생하였다. 사고 유형별로는 주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15명, 찰과상 3명이었고, 심정지도 2명이나 발생하였다.겨울철에는 산과 바다의 매서운 바람과 기상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다. 안전한 해넘이와 해맞이를 하려면 다음과 같은 예방요
구순열비․치아 교정술, 병원급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전문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의뢰-회송 사업 개선내년 2월부터 비뇨기·하복부 초음파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또 구순구개열(입술·입천장이 갈라지는 선천성 기형) 환자에 대한 구순열비 교정술 및 치아교정술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구순열비교정술․치아교정술 건강보험 적용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인력가산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선방안을 의결하고,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올 조선 수주량 전년 대비 64% 증가한 1,090만CGT로 세계 1위고용도 지난 9월 32개월 만에 반등…본격 개선까지 연착륙 유도 이달 31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6개월 연장되었다. 올들어 조선업황이 회복되면서 고용도 지난 9월 32개월 만에 반등하였으나, 현재 저점을 갓 지난 상황에서 본격적인 개선 시까지 연착륙 기간을 갖고, 고용 회복기에 적합한 지원을 지속하기 위한 것이다.고용노동부는 27일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기간연장’ 안건을 심의ㆍ
내년 1월 1일부터 긴급복지 선정 일반재산기준이 대도시 1억8800만 원, 중소도시 1억1800만 원, 농어촌 1억100만 원이 각각 적용된다. 이는 올해 대비 약 40% 완화된 것으로 2009년 이후 지난 10년 동안 변동이 없었던 일반재산기준에 그간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현실적 여건을 맞춘 것이다.보건복지부는 갑작스런 실직, 휴·폐업 등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긴급지원 지원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기준’ 고시를 개정하여 내년부터 긴급복지제도의 일반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전국 3,509개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상담하고 급여 제공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읍면동주민센터 내 복지행정팀 외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하여,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거나 방문상담을 통한 가구별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를 파악하여 공적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보건복지
자급 단말기 출시 모델종류 늘리고 유통망 확충인증부담 경감ㆍ개통 간소화로 소비자 선택폭 확대내년부터 이통3사 공통으로 출시되는 단말기는 모두 자급제 단말기로도 판매하여 소비자의 자급제 단말기 선택권이 대폭 강화된다. 자급제 단말기는 이통사가 통신 서비스 가입을 조건으로 판매하는 단말기와는 달리 가전매장,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약정 없이 구입하여 사용하는 단말기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4일 자급 단말기 출시 확대, 유통망 확충, 개통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소비자 관점의 완전자급제 이행방안’을 확정하여 발표
연구기관ㆍ지역사회 협업 통해 서비스 개발ㆍ실증분석향후 전국에서 이용할 지역사회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서비스 연구개발(R&D)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이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개발한다. 특히 역량 있는 연구기관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분석을 통해 향후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데 의미가 있다.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서비스 연구개발(R&D) 신규 과제 4
-내년 일자리 안정자금 세부 지원계획 발표월평균보수 210만원까지 지원(연장근로수당 포함 땐 230만원) 5인 미만 사업주는 1인당 15만원 지원, 건강보험료 60% 경감올해 3조원 규모에 이어 내년에도 정부는 영세사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조 8천억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 내년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은 영세사업주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먼저 보수기준을 보면 올해 월평균보수 190만원 미만에서 210만원 이하(최저임금의 120%) 근로자로 확대 지원한다. 이는 최
내년 5인 미만 사업장 1인당 지원액최대 15만 원으로 2만 원씩 추가 지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중소기업연구원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현장안착과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 최근 소상공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최승재 회장이 참석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이다.고용노동부는 올 한 해 동안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업하여, 최저임금 현장안착을 위한 일자리 안정자
한국정책학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50+정책개발에 대한 포럼이 12월 7일 오후 1시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라는 대제아래 감사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행정안전부, 질병관리본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사회보장정보원, 대한체육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문화정보원 그리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적 관점에서 안심사회 거버넌스 체
국내외 다양한 노인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서울노인영화제’가 오는 10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있다, 잇다”라는 슬로건을 세우며 영화를 통해 세대를 잇고자하는 ‘서울노인영화제’는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다. 이번 영화축제는 서울노인영화제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주최한다. 이밖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영화진흥위원회, 코리아레거시커미티가 후원한다.노년에 대한 다채로운 시선들을 한
예기치 못한 법률문제를 인근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종로구는 ‘마을변호사 정기상담의 날’을 지정해 주민들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어려운 법률적 다툼이 발생하면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는 일이 일반인들에게 녹녹하지 않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고자 종로구는 지난해 5월부터 17개 전 동 주민센터에 서울시 마을변호사를 배치하고 민사에서 가사, 형사 등 모든 분야의 생활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신청은 상담을 원하는 종로구민이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50+세대의 삶 전반에 관한 전문상담이 필요하다면 서울시50+재단 서부캠퍼스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유익하다.서부캠퍼스 50+ 상담센터는 올해부터 법률과 주거분야의 상담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건강·가족·여가 등 기존 7대 영역과 함께 상담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이곳에서는 50+세대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각종 고민, 적합한 진로 탐색과 일자리 찾기, 법률 멘토링, 노후 주거 대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다.50+세대 누구나 상담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공익활동으로 신문화를 주도하는 50+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50+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롭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25개 여 단체를 선정해 총 1억3천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소재를 두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 설립 또는 인가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중 정관이나 사업내용에 50+세대(만 50~64세)와 관련한 활동을 명시했거나 최근 2년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