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다. 그래서 시니어의 신체‧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우울증도 심각해질 수 있다. 특히, 인지능력이 감퇴하면 치매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이에 서울시가 시니어들의 집근처인 복지관이나 공원 등에서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키울 수 있는 공간디자인 ‘100세 마당’을 개발하고,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첫 적용했다.‘100세 마당’은 생활근육을 키우는 운동기구,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을 적절히 배치해 시니어들이 매일, 쉽게 이용하며 치매를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선정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마포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2년 인지건강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인지건강 디자인이란 고령자 거주 비율이 높은 공간을 안전하고 오감을 촉진하는 환경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운동기구 △지압길 △그림 △쉼터 △조형물에 적용된다.마포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약 90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마포시니어클럽 생활환경 곳곳에 인지건강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인지건강 디자인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시니어의 지역 일자리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노인 시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피자마루 마포합정점'을 3월 30일 개업한데 이어 한국동서발전은 ‘시니어 스마트센터’를 4월 5일 오픈했다.‘시니어 스마트센터’ 울산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열어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시니어들의 디지털기기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니어 스마트센터’를 열었다.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울산북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 마포구는 14일 시니어들의 인생2모작을 설계를 돕는 ‘2022년 50+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전했다.‘50+ 행복아카데미’는 50+세대를 대상으로 인생2모작을 위한 상담부터 정보제공, 직종체험,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주요 사업으로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아카데미 △원데이클래스 및 열린강좌 등이 있다. 올해는 △제과제빵 자격증 △요양보호사 자격증 △베이비시터 양성 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추가했다.구는 의학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