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들이 다시 시동을 걸었다. 푸드트럭들은 7일부터 ‘찾아가는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이란 이름으로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진료에 힘쓰고 있는 5000여명의 의료진과 12곳의 시립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야시장이 닫혀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트럭 상인들의 매출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밤도깨비 야시장 푸드트럭들은 현장에서 커피, 음료 등 의료진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