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신체기관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지만 흔히들 손· 발 건강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기 쉽다. 손과 발은 일상에서 활동을 편리하게 도와줄 뿐 아니라, 신경 또는 혈관 건강의 지표가 될 수 있어 무심히 넘겨서는 안 된다.우선 손 건강의 이상신호 중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손바닥 측 감각이 저하되거나 저리는 느낌 또는 따끔거림을 느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터널을 지나는 정중신경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압박되는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