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오은주 기자] 코로나 19가 길어지면서 모두가 지쳐가는 요즘, 뮤직테라피의 시간이 찾아온다.집콕으로 답답하고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이때, 마음의 충전이 절실한 때, 힐링 콘서트가 찾아온다.문화가 있는 날, 2020년 첫 번째 '집콘(문화캠페인)'이 '코로나 블루, 뮤직테라피의 시간'을 테마로 6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4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진다.이번 '집콘'에는 스텔라장과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한다. 스텔라장은 청년들의 시대상을 대변하는 등 솔직하고 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