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 강남구 베이커리 카페에서 열린 설영희 디자이너의 '설영희 마리에블랑 부띠끄' 패션쇼에서 2024 S/S 컬렉션을 입은 시니어 모델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를 주제로 패션쇼를 연 설영희 디자이너는 시니어들을 응원하며 그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패션쇼 무대를 만들었다.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시니어 모델 패션쇼인 ‘패션 페스티벌’이 지난달 29일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시니어 패션모델 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의 참여로 열렸다.한편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9월부터 둔산캠퍼스에 ‘시니어 패션모델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현재 1기생들이 모델 베이직 과정 2학기를 수료했다.그동안 시니어 모델들은 1년간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패션쇼를 준비해 왔다.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DJU(대전대) 시니어모델 11명과 FMS패션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오는 10월 5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센터에서 ‘더 퀸즈(THE QUEENS, 여왕)’라는 콘셉트로 패션쇼를 연다. 인생의 절반을 자신의 이름을 잊고 엄마와 아내로서 살아온 이들에게 자존감과 존재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패션쇼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소속 시니어모델들이 장기봉 감독의 총지휘 아래 아름다운 인생 패션쇼를 선보인다.특히 패션디자이너 유지영 씨의 기획력이 빛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영 디자이너는 시이어모델 개개인의 캐릭터와 표정까지 읽어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