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1인가구의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맞춤형 안심종합정책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 전체 가구 중 38.2%를 차지하는 156만 1인가구의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 정책의 필요성이 절실해진 상황이다.서울시는 1인가구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생활안심', '고립안심', '안전안심'의 3대 공적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혼자 사는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울을
[이모작뉴스 이연재 기자] 서울시가 어두운 골목길의 안전을 위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한다.노후 보안등 2,941개를 10개 자치구 (용산구, 광진구, 중랑구, 마포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의 주택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교체할 예정이다.‘스마트보안등’은 서울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인 ‘안심이 앱’과 연계해 작동한다. ‘안심이 앱’은 서울 전역 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