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전석 천원으로 예약하면 오는 9월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발레 명가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세종문화회관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을 통해 오는 1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스페셜 발레 갈라 with 문훈숙’을 공연한다.공연은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선보인다. 3시 공연은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보육어린이, 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준비 청년,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정, 탈북자,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문화예
[이모작뉴스 강이슬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이 2021 시즌 레퍼토리를 공개했다.유니버설발레단은 2021년 정기공연으로 ‘돈키호테’와 ‘지젤’, ‘호두까기 인형’ 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첫 작품은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돈키호테’ 다. 이 작품은 작년에 공연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2017년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돈키호테’는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