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남도는 밀양 삼문, 양산 삼호, 하동 동광에 공공임대주택 230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되는 공공주택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지역별 공급 가구는 밀양시 삼문동 100가구, 양산시 삼호동 100가구, 하동 동광마을 30가구다.경남도는 올해 공공임재주택 건설을 위한 설계,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5년 말까지 완공·분양을 목표로 한다.도시재생사업 공공임대주택사업은 구도시의 낡은 주택을 허물고 쾌적한 한경의 주택을 공급하고, 양질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