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자체는 주택단지조성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때 소요되는 자금을 리츠(부동산투자신탁)로 마련하고 있다.이 사업은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REITs)를 설립해 귀농·귀촌인에게 주택단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이다.먼저 하동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리트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30일 체결했다.이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주거 마련 부담을 덜어 농촌 정착을 돕고 신규 인구 유입을 통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