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이르면 7월, 일본이 삼중수소가 섞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삼중수소의 생물학적 위험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려 주목을 끌었다.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지난 4월 27일 생물학자인 티머시 무쏘(Timothy Mousseau)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생물학 교수와 원자력 NGO 전문가인 숀 버니(Shaun Burnie) 그린피스 동아시아 원자력 수석 전문위원을 초청해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경고했다.● 생물학자 티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5주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를 그린 현재진행형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체르노빌 1986”이 한국을 찾아왔다.영화는 러시아에서 제작되었으며 현지 박스 오피스 1위, 190개국으로 수출되었고 한국은 오는 6월 30일 영화 팬들을 만난다. 체르노빌을 소재로 만든 영화들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다룬 영화는 지금까지 몇 편이 있었다.▲러시아에서 2013년에 제작되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되었던 “체르노빌: 원전 대폭발(Insepar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