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에 시니어타운을 포함한 복합주거단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약 18만㎡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며, SRT, GTX-A, 동탄인덕원선, 동탄 도시철도1·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이 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컨셉은 '3세대가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마을'로, 시니어주택과 중·대형평형 오피스텔을 함께 공급하고, 병원, 약국, 시니어케어센터, 양로시설,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시니어 주택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사업자(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 등)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6월15일까지 공모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체계적인 공모사업 운영・관리를 위해 기존에 시행되었던 고령자복지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 주택과 올해 새롭게 신설되는 청년주택을 통합하여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한다.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설계를 적용된 임대주택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복합 설치한 노인가구 특화임대주택이다. 입주자격은 65세 이상 수급자⋅국가유공자 등 사회배려계층 우선한다.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령자 대상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정기 모집한다. 공급 호수는 모두 4000가구로, 수도권, 광역시, 인구 8만 이상 지역 등 모두 9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급한다.전세임대사업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원하는 주택을 직접 고를 수 있고 LH가 직접 보증보험 가입을 진행해 보증금 보호와 보험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LH는 지난해 전세임대사업을 통해 약 3만호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세종시가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자, 올해도 세종신중년센터의 운영을 이어간다. 2022년 7월에 문을 연 세종신중년센터는 이제껏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그 성과로 지난해에만 총 40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92.1%라는 높은 수강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센터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운영되며, 생애 설계, 디지털 교육, 직업 훈련을 포함한 총 3개 학기의 교육 과정을 주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경기도는 부천원미에 도심 공공주택 1628호를 2029년까지 공급한다. 초고령화사회의 노인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AIP(Aging in Place)'의 실현을 위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주·야간보호시설'을 공동주택단지 내 설치한다.부천원미 복합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시 원미동 166-1 일원(6만5450.8㎡)에 연면적 23만6654㎡, 용적률 292.5%, 공동주택 1628호(공공분양 1296, 공공자가 168, 공공임대 164)와 근린생활시설, 부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대상지가 경북 포항시(100호), 전북 부안군(50호), 인천 계양구(100호), 경기 하남시(100호) 등 총 4곳(350호)으로 국토부의 공모로 선정됐다.고령자복지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공모 7월, 710호에 이어 이번 하반기 공모 350호를 통해 총 1,060호를 선정했다.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고령자복지주택 710호 공모에 7곳을 선정했다. ’23년 제1차 ‘고령자복지주택’ 대상지는 경기 포천시⋅부천시, 강원 화천군⋅횡성군, 충북 증평군, 충남 홍성군, 전남 고흥군 등이다.고령자복지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27년까지 총 5천호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선정지의 공급규모는 경기 포천시(100호), 강원 화천군(60호)⋅횡성군(100호), 충북 증평군(80호), 충남 홍성군(100호),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0세 이상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를 7월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운영한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를 확인하는 방문돌봄 서비스이다.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LH 주거서비스 및 지역의 복지서비스 연계 등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LH는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돌봄 서비스를 받은 고령 입주민들은 “안부전화도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고령자복지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이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에서 각각 9세대, 30세대를 모집한다.강원 영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주천면 주천리에 고령자복지주택 9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서류 심사 미달 세대 등 잔여 세대 대상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26㎡형이다.입주 대상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 보유기준 등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만 65세 이상 군민이며, 주천면사무소 마을정보센터에 마련된 접수센터에서 현장 접수(오전 10시~오후 4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국토부는 2022년 2차 고령자복지주택의 사업대상지를 7곳을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역은 인천 계양구, 경기 광주시, 남양주시 2곳,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순창군, 경상남도 하동군 총 7곳이다.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총 5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2022년 2차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등 공공주택사업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평창종부 고령자복지주택’이 입주자 30세대를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평창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입주 세대현황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6㎡(64세대), 36㎡(52세대)의 ‘총 116세대’ 중 기존 모집에서 26㎡(34세대), 36㎡(52세대)를 모집 완료했으며,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나머지 26㎡(30세대)와 입주예비자(20세대)를 추가 모집한다.‘평창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달에 공공분양 675가구, 국민임대 221가구, 영구임대 150가구 등 각각 인천, 경기, 전북 지역에 총 1046호를 공급한다.공공분양주택 675가구는 '인천영종 A60블록'은 영종하늘도시 내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4㎡(66가구), 84㎡(609가구)형으로 구성되어있다. 모집 일정은 공고(10월13일), 신청·접수(10월말), 당첨자발표(11월) 등을 거쳐 오는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전국 101곳, 총 26,454호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공공임대주택은 시세 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으로, △시세 30% 이하 수준으로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등 청년층에게 주로 공급되는 행복주택 등으로 구분된다.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총 48곳, 16,97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하며, △강동천호1 행복주택(94호) △동탄2 신도시 행복주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지역 내 중앙부처와 국책연구단지 등이 있어 전문 역량을 지닌 신중년들이 많은 세종시에 ‘세종신중년센터’가 문을 연다.세종시는 26일 다정동 한국토지주택공사 희망상가 지하 2층 중정에서 ‘세종신중년센터’ 개소식을 열고 신중년의 제2인생설계, 취·창업 연계와 직업교육훈련 등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세종신중년센터는 지역 신중년의 생애경력 재설계, 직업교육, 취·창업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 은퇴 이후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고령자복지주택은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돌봄・일자리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국토교통부는 ‘27년까지 매년 1천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22년 제1차 사업 대상지로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전북 장수군 총 3곳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주시 외동읍에 ‘고령자 복지주택’이 2025년까지 사업비 194억 투입해 동읍 입실리 64번지 일원 15층·120세대 규모 건립된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주거공간과 체력단련실·물리치료실 등 복지시설·서비스 갖춘 어르신 맞춤형 복지주택이다.경주시는 국토부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2019년부터 안강읍·황성동·내남면 선정에 이은 성과이다. 2019년 안강읍(103세대), 2020년 황성동(137세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자복지주택은 나이가 들어도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반의 고령친화적 주거 환경을 구축하는데 의미를 둔다. 어르신들의 맞춤 주택사업인 고령자복지주택 공급이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로드맵2.0에 의하면 2023년부터 기존 공급량의 두 배로 년 간 2,000호까지 물량을 확대해 2025년까지 총 1만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서울 금천구는 4월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독산주공13단지 내에서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축물인 고령자복지주택 기공식을 열었다. 고령자복지주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북 영덕군이 영해면 성내리 일대에 조성한 영구임대주택 공공실버주택 잔여 37세대에 대해 추가모집을 한다고 전했다.저소득 고령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세대 내 편의시설과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된 주택으로 총 124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25㎡다. 세대 내 편의시설로 욕실 여닫이문, 좌변기 안전손잡이, 야간 센서 등이 설치된다.군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으로 총사업비 141억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3개동 총 124세대(24㎡) 규모의 영구임대주택을 조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시흥형노인일자리 일환으로 만들어진 ‘시니나떼 카페’가 지난 12일 문을 열고, 시니어의 손맛으로 내린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시니나떼 카페’ 브랜드명은 삼육대학교 환경디자인과 학생들의 공모전 대상작품이다. ‘시니나’는 ‘시니어’, ‘신이나’와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했다. ‘시니어’(노인)들이 시니어클럽에 ‘신이나’게 참여한다는 뜻을 담았다.수상 학생들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제주시 화북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로 선정돼 내년 착공, 2024년 준공 예정으로 밑그림이 구체화 되고 있다.제주시 화북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 상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입주자격은 65세 이상으로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에 한정된다.이 사업은 총 사업비 596억원이 투입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에 3440㎡(1040평), 지하 1층, 지상 13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이 속에는 ▲사회복지시설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고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