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소속 새진주로타리클럽은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 ‘커피푸드트럭’을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커피푸드트럭’은 3월 말 진주평거주공2차아파트 앞에 오픈할 예정인 실버카페 <꿈 실은 사랑채>로 이용된다. 이곳에서 6명의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커피·음료 판매로 수익을 얻을 예정이다.
아울러 새진주로타리클럽은 커피푸드트럭 기증과 함께 사업운영 장소의 땅 고르기 작업과 커피 재료비도 함께 지원했다.
실버카페 <꿈 실은 사랑채>는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60세 이상 시니어 6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직접 커피를 내린다. 또한, 전문적인 커피업체와 제휴해 고품질의 커피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