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한 국제적인 이슈를 논의하고, 활성화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19 사회적경제 국제포럼’이 7월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 사회적경제 임팩트를 넓히다’라는 주제로 일본․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국 및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개발계획(UNDP)이 참여해 아시아의 사회적경제 정책, 현장 사례 등을 함께 공유했다.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일상적 공간 속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인문정신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모두가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가 6월 29일부터 인천 부평, 경남 진해, 경북 포항, 서울 종로, 제주 올레에서 열린다.‘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인문콘서트’인 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인문정신문화 온라인 플랫폼인 ‘인문360’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인문정신문화란 인문에 기반을 둔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는 활동
경춘 철교~구리시 경계, 숲길 따라 걸어서 2시간11일 개통식…자전거 타고 춘천까지 한 번에 OK【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서울 ‘경춘선 숲길’이 2013년 첫 삽을 뜬지 7년 만에 총 6km 전 구간이 개통돼 11일 축하 기념행사를 갖는다.경춘선 숲길은 방치됐던 경춘선 폐선 부지를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철길의 흔적은 살리면서 주변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숲길로 조성했다. 경춘 철교에서 시작해 구리시 경계까지 숲길을 따라 걸으면 약 두 시간 정도 걸린다.경춘선 숲길은 1~3단계 구간별로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 총 19곳이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2018년에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총 19곳으로 사업 대상지를 대폭
주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적극 참여와 지속적인 마을관리【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위해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첫 번째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인가를 받았다.국토부가 인가한 인천 남동구 ‘만부마을 마을관리협동조합’은 지난 2017년 우리동네살리기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100억 원의 마중물예산을 통해 공영주차장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개선과 공동이용시설 조성,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을 추진 중이다.인천 남동구청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2019년 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 지원 사업 공모에 강원도,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5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은 기존의 1인 강사 위주의 교육 등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문화자원과 연계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지역민 대상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와 예
어린이집․공영주차장․주민센터 등 확충구도심 활성화로 도시재생효과도 기대【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도심에 위치한 지자체 소유의 노후 공공청사를 공공임대주택과 청사 등으로 개발하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 8곳 1,167호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도심 내 좁고 노후한 공공청사 등에 공공임대주택과 신청사, 주민편의시설 등 복합용도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 내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시설 노후화로 주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한 과도한 임대료 상승으로 영세 상인들이 내몰리는 ‘상가내몰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상생협약 표준안 고시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상생협력상가를 조성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상생협약 표준안을 고시하고, 상생협력상가 추진방안을 확정하여 올 상반기부터 조성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상생협약 표준안에 따른 계약 땐 임대인에 인센티브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그동안 맺어 온 상생협약들이 임대인과 임차인간 권리․의무가 구체적이지 못하고 이행 여부도 자율에 맡김에 따라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
‘건축치료사’로 불리는 훈데르트바서의 자연과 인간, 예술에 대한 철학을 주제로 도시활성화의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전시가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린다.서울시는 지난 12월 26일 시작으로 오는 2019년 2월 24일까지 61일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후원은 훈데르트바서 비영리재단(오스트리아)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함께한다.훈데르트바서는 쿠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건축가, 환경운동가로, 자연과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