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이 지구에일회용품을 덜 쓴다고무에 그리 달라질 거냐고항변하지 말아라 너도 줄이고, 나도 줄이고우리가 줄인다면북극곰 입으로 들어가던비닐의 양이 조금은 줄어들 것아니냐!-‘나 하나 이 지구에’, 윤재훈 [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그린피스가 한국의 대표적인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평가를 했다. 또한 그린피스는 2019년 ‘포브스 선정 100대 디지털 기업’에 포함된 곳을 중심으로 경제적 위상과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한‧중‧일 국가별로 열 군데씩을 환경평가를 했다.그런데 막상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런 정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기후변화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다. IPCC는 2018년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씨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모든 국가들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흡수량을 제외한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국회 통과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한 시점인 미래(2041~2060년)의 기온을 보면,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3.3℃ 상승하고, 화석연료 제한 및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실현되면 저탄소 시나리오에서 1.8℃ 상승으로 억제될 것으로 분석된다.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2100년까지의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을 발표했다.한반도 기후변화 전망은 탄소배출량을 지속하는 ‘고탄소 시나리오’와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저탄소 시나리오’로 나누어 분석했다.고탄소 시나리오가
맹방 해변 침식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다. 명사십리 모래가 바다로 떠내려가 1,5~2km이던 해변이 사라지고, 백사장의 폭이 50m 정도였는데, 지금은 불과 2~3m도 남지 않았으며, 난데없이 2~3m의 기괴한 모래 절벽이 생겨버렸다.[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오늘로 95일째 ‘피켓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도시가 있다. 우체국 앞에서도, 청와대 앞에서도., 평화롭게 살던 시골 마을에 난데없이,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재벌 기업 가 석탄발전소를 세우고 있다코로나가 망령처럼 전 지구를 떠도는데, 인간의 환경파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덕분에 가만히 앉아 예상치 못한 감동과 숭고함을 경험하였다.이 다큐멘터리는 시작부터 호기심을 유도하였다. 하루에도 수 십 번씩 바뀌는 남극의 날씨 탓에 환경적응 훈련을 먼저해야 제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의 환경적응에서 시작하는 남극과의 만남은 눈만 내려도 목숨이 위태로운 환경과의 조우였다. 그런 곳에서 만든 남극의 눈물은 순간순간의 컷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찰나의 포착이었고, 생명을 담보한 도전과 헌신의 결정체였다.걷기도 힘든 곳에서 무거운 카메라를 지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