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사회적 약자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기술 동행 네트워크’가 10월 19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렸다. 이날 30여개 기업, 투자사,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첫번째 세션 '기술동행 비즈니스 발표' 에서는 3개의 기업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비즈니스를 소개했다. 두번째 세션 '기술 동행 워크숍' 4개의 관련 기관에서는 돌봄 기술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 첫번째 발표자인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의 김진명 대표는 자체 개발한 비접촉식
#레이더가 독거노인과 1인가구, 재택환자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응급상황발생시 센서가 알람을 울린다.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이다.#자동배뇨처리 돌봄 로봇이 실시간으로 배뇨를 감지하여, 배뇨를 흡인처리한다. 사람이 할때보다 덜 민망하다.[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서울시는 10월 19일(목)에 KT&G 상상플래닛에서 두 번째 ‘기술동행 네트워크’를 마련한다. 이는 사회적 약자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뜻을 함께할 기업, 투자사, 공공기관 등이 모이는 자리로, 이번 달에도 다양한 프로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21 대구 액티브시니어박람회’가 웰에이징시대의 스마트 시니어케어 제품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12일 3일간의 전시회를 마친 총 참가업체는 165개 사 300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액티브시니어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증진, 취미&문화, 라이프스타일,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 전시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ICT기반 헬스케어, 인공지능, 메디컬&안티에이징 등 첨단기술제품과 전문적인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성인 환자중의 다수는 배뇨조절장애를 겪고 있다. 환자의 배뇨는 보호자에게 가장 힘들고 어려운 간병 항목이다. 그러나 이제 수시로 배뇨를 확인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 기저귀’를 착용하면 배뇨를 보호자에게 알려 주어, 기저귀를 제때 갈지 못해 생기는 피부염, 욕창 악화, 요로감염 등을 크게 줄일 수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 김선욱·조재호 교수팀은 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 환자 중 배뇨 사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명절에도 5인 이상 가족모임 금지라는 정부지침에 따라 비대면 모임을 택한 가정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로 떨어져 사는 부모님과 전화로 안부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건강에 관한 질문 세 가지는 꼭 챙기자. 난청, 전립선 그리고 치매에 관한 질문으로 건강을 미리 체크해보자.“잘 안 들리세요?”청각이 저하 또는 상실된 상태인 난청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에는 노화에 의한 노인성 난청, 직업성 난청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귀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