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력 소비량은 우리나라 전체 주택용전력 소비량의 1/5에 해당하는 막대한 양을 쓰고 있다.삼성전자 혼자서 약 400만 가구에 해당하는 전력을 소비해 버린 것이다.이것도 2019년도에 쓴 양에 해당할 뿐이다.[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그린피스는 "한국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쓰는 ‘전력 다소비 기업 1위’인 삼성전자에게 책임감과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0년 7,059기가와트시에서 2019년 14,565기가와트시로 전력 소비량이 두 배가량 증가하며,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전력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이 경제 인구로 재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분야는 △토목 분야 실무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직업상담 분야 경력 또는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자 △전기, 가스, 소방, 수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행정 경력 또는 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역 인구위기 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토크쇼가 지난 시간 충청북도, 진천군, 괴산군과 함께 ‘농촌에서 누리는 행복한 일터, 삶터, 쉼터’포럼에 이어, 이 지난 10월 26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열렸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신안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되고 있다.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매력 있는 지역 만들기를 위한 다
생각해 보시라,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분별한 유전자’인가?도대체 환경오염에 대해서,미래세대들에게 무어라고 말할 것인가?[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도시의 아이들은 의자에 앉아서 밥을 시켜서 먹는데, 시골에서 올라온 아이들은 주인 눈치 보며 저녁 장사 준비에 바쁘다. 음식을 주문하는 10대의 어린이는 음식과 술을 앉아서 받고, 큰아이는 서서 써빙을 한다.선진국으로 갈수록 인간이 너무 지나치게 먹어 갈수록 비대해지는데, 베트남에서는 뚱뚱한 사람을 볼 수가 없다. 영양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날이 더워서일까? 하나같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박진영, TWICE, 2PM, DAY6, ITZY 등 한류스타들을 보유한 JYP엔터테인먼트가 K-RE100에 동참했다. JYP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 최초로 재생에너지 사용 100%를 달성한 것이다. 에너지공단과 JYP는 엔터테인먼트업계 최초로 K-RE100을 이행한 기념으로 JYP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 수여식을 6월에 가졌다.이번 수여식은 기존 제조업 중심으로 추진됐던 재생에너지 확대가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분야로 확산됐다는 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탄소중립이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경제·사회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50+인턴십’에 참여할 서울소재 기업과 기관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 사업은 서울시가 2019년부터 운영해왔으며, 50+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다. 올해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50+세대의 전일제 인턴십 활동을 지원하는 ‘50+뉴딜인턴십’으로 운영된다.참여기업 모집대상은 디지털(IT·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용노동부는 신중년 일자리 마련과 중소기업 인력난 지원을 위해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중년 적합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 시 연 최대 96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적합직무 사업 규모는 5,100명이며, 예산은 243억원이다.내년부터 디지털 및 환경 등 29개의 적합직무를 지원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4차산업혁명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디지털·환경분야 직무 20개를 추가 선정했다.디지털 관련 신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전북 익산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월 10만원에서 15만원의 연금을 제공하는 어르신 마을자치연금제도를 도입한다.익산시는 공공기관과 마을공동체와 협력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마을자치연금제도’를 마련한다.시는 초고령화 시대에 농촌 어르신들의 경제문제를 해결하고 인구감소에 따른 마을공동체 붕괴, 낮은 국민연금 가입률 등 농촌지역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이번 사업에는 국민연금공단, 대·중소기업농업혁력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농
“한국이 2029년까지 탈석탄을 하고, 2030년에 배출목표를 강화해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공정 분담을 지키며, 화석에너지에 들어가는 금융을 재생에너지 쪽으로 전환하길 희망한다.” - 기후투명성 공동회장인 피터 아이겐 교수 [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기후변화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모인 국제 씽크탱크인 국제 환경 협력단체인 ‘기후 투명성(Climate Transparency)’은 한국 시간으로 18일 2020년 보고서를 발간했다.“한국의 그린뉴딜 정책은 EU을 제외한 G20 국가 중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 서울시는 탄소배출 제로 도시를 위해, 2022년까지 2조6천억 원을 투입해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한다.‘서울판 그린뉴딜’의 전략은 ▴건물 ▴수송 ▴도시숲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5대 분야를 집중 추진해 경제위기와 기후위기에 동시에 대응하고, 사람․자연, 미래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서울시는 이 과정에서 ‘그린뉴딜’ 산업을 부흥시켜 '22년까지 총 2만6천 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핵심적으로,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약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미래 지속가능 신에너지로 각광받는 는 물을 전기분해하면 발생하는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는 것을 역이용해, 수소와 산소에서 전기에너지를 얻는다.연료전지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열,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수소에너지는 관리가 위험하고 연료공급을 위한 인프로가 부족하여 비용이 많이 든다.최근 전북 부안군과 창원시는 연료전지 재사용 시스템 기반 구축과 투자유치를 하며, 지자체 단위로 연료전지 사업에 적극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재사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