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한랭질환 환자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8.8%를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2023-2024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의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총 203명의 한랭질환자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8% 감소한 수치이다.한랭질환, 즉 추위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에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감시 결과에서는 79.3%가 저체온증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랭질환 사례의 73.9%가 실외에서 발생했으며, 그중 20.3%는 산, 강가, 해변, 스키장과 같은 야외활동 장소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요즘이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면역력 저하는 한랭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린이나 노인, 심뇌혈관 질환 및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노숙인의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이 대표적 증상이다.우선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내려간 상태를 말하며, 주요 장기들 기능이 저하되어 오한 및 피로감이 생기고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12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한랭질환자가 3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1~15일에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가 31명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동기간 67명과 비교하면 53.7% 감소한 수치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체온유지에 취약한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파 시에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
【이모작뉴스 김수정기자】 국내에 네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1.27 오전 기준)가 발생함에 따라 1월 27일 위기평가회의(질병관리본부)를 거쳐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으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 문의하고,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할 시기이다. 겨울철에는 한
최근 2년간 한랭질환자의 31%가 12월말부터 1월초 발생한파 시 고령자·어린이‧만성질환자 등 실외활동 자제, 건강수칙 준수술을 마실 경우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 못해 위험 질병관리본부는 12월 27일부터 주말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가 운영 중인「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신고결과에 따르면 ’18-’19절기(’18.12.~’19.2.) 한랭질환자 전체 404명 중
초겨울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올해는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추위에 따른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는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므로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전국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한파로 인해 고령층 만성질환자들의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본부는 10일 ‘2017-2018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를 보고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한랭질환자가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월 8일까지 총 227명이 신고 되었고, 이중 7명이 사망했다.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 모두를 통칭한다.특히,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