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일자리] 전남 보성군,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2월 23일까지

남궁철 기자
  • 입력 2024.02.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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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전남 보성군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월 23일까지 1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퇴직 중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산림복지 관련 프로그램 기획·시설 운영 및 숲 체험 지원 분야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5명씩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보성군에 주소지를 둔 신중년으로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으로, 산림 및 보건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및 인정 가능한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근무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해 23일까지 보성군 인구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보성군은 지난해 △산림복지 관련 프로그램 기획·시설 운영 및 숲 체험 지원 △아동복지시설 '찾아가는 행복 돌봄 코디네이터 사업'을 통해 13명의 신중년에게 새롭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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