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일자리] 50+재단, 4050 인턴십 참여자 모집...4.2까지 158명

남궁철 기자
  • 입력 2024.03.26 14: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모작뉴스 취재기자 3명 모집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중장년의 경력전환과 지속가능한 일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4050 인턴십’사업을 추진, 중장년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에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

파트타임 인턴십의 모집기간은 4월 2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취업 및 직무역량 향상을 희망하는 40에서 64세의 서울시민 158명이다.

참여자는 월 57시간 활동하며, 활동비는 월 651,850원을 지급 받으며,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참여 기업에서 경영, 회계, 재무 인사, 노무, 마케팅, 홍보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참여자 선발심사는, 참여자가 지원 기업을 직접 선정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참여자와 기업을 매칭하는 방식이다. 참여신청은 50플러스 포털에서 하면 된다.

이모작뉴스는 4050 인턴십 참여기업으로 취재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풀타임 인턴십은 4월 부터 수시모집하며, 수도권 소재 기업에서 중장년 전문영역 업무 및 사업을 지원 하게 된다. 근무형태는 주 40시간 전이제로 근무하며, 급여는 기업별 최저시급 이상을 받게된다.

 

저작권자 © 이모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