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해온 유한킴벌리가 올해부터 수혜 대상을 시니어층까지 확대한다.유한킴벌리가 2016년부터 진행해온 ‘미세먼지 걱정 아웃 교실’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대응 교육과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하는 교육기부다. 지난해에는 8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걱정 아웃 교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올해는 ‘미세먼지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발생지역(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이 4월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재민에게 의료급여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재난이 발생한 날부터 소급하여 병원과 약국 이용할 때 본인부담금이 최대 6개월 동안 면제되거나 인하된다. 지원대상이 되면 본인부담금을 입원의 경우 면제, 외래는 1,000~2,000원, 약국은 500원만 납부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재난지수 300 이상(재난지원금 총액이 50만 원 이상)인 이재민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재민 의료급여를 신청하면 시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가족캠프가 초등학생 가족들을 초대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1박2일 쑥쑥 가족캠프’는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관 교육시설에서 주말 가족단위 여가생활을 지원하기위해 운영되는 가족캠프는 1기 접수를 4월 11일부터 시작한다.올해 가족캠프는 언플러그드 코딩을 주제로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사고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언플러그드(Unplugged) 활동은 컴퓨터를
환경부‧국립공원공단, 전문 의료기관과 손잡고 체험 캠프 운영4월~10월 총 99회 전문의료 상담과 숲체험 등 프로그램 진행【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건강캠프가 4월 8일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환경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운영되는 ‘건강나누리 캠프‘는 자연환경 속에서 체험‧교육과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제공하고 있다.참가자들은 자연재료 간식 및 보습제 만들기를 하는 한편, 동‧식물 관찰 숲길 걷기 같은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귀어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귀어귀촌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온라인 교육은 총 5과목 12강으로 구성되며, 수료하면 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 발급하는 11시간의 교육 이수증을 받게 된다. 이 외에 3일간 24시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종합교육을 추가로 받으면 추후 정책자금 신청에 필요한 자격요건 중 하나인 ‘교육이수 실적 35시간’을 갖추게 된다.그동안 ‘귀어귀촌 교육’은 어업기술 및 경영능력 교육이론을 이수하는 5일 과정 종합교육 연
최근 10년 신고된 환자 90%가 40세 이상예방접종권장 대상자는 각별한 주의 당부【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제주지역에서 4월 6일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작은빨간집모기’는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최근 10년간 일본뇌염 감시결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올 7월부터 병원과 한방병원 2‧3인실도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또 요양병원 입원 중에 임의로 타 병원에서 진료하는 경우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병원‧한방병원 2‧3인실 본인부담률은 종합병원과 동일하게 2인실 40%, 3인실 30%로 정했했다. 이는 건강보험 적용 후 2‧3인실로 쏠림을 막기 위한 것으로 기존 4인실 이상 다인실의 본인부담률 20% 보다 높게 설정한 것이다. 다만, 2‧3인실의 가격과 본인부담률에 따른 환자 부담 비용은 6월까지 검토하여 다시 발표하기로 했다.요양병원 입원 중인 환자가 의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1,316억 원과 13만 명 지원민‧관합동 현장실사, 앞으로 1년간 동일 수준 지원 유지【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군산 등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1년 연장한다. 지역마다 다른 지정 기간이 끝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군산, 울산 동구, 거제시, 통영시, 창원 진해구, 고성군은 2020년 4월 4일까지, 전남 목포시․영암군은 2020년 5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용노동부는 4월 4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연장은 자치단체가 지정기간 연장 신
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과 인공점토 섞은 복합제제현장적용 시험 거쳐 미생물 실용화 제제로 개발 예정【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미생물과 마그네슘 및 알루미늄으로 만든 인공점토를 섞은 복합제제로 토양 속에 있는 맹독성 3가 비소를 제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중금속 독성물질인 비소는 자연계에서 3가 비소(아비산염)와 5가 비소(비산염)의 형태로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3가 비소는 5가 비소에 비해 독성이 60배 이상 강하고 전하를 띄지 않아 처리하기가 어려웠다.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독성이 강한 3가 비소를 상대적으로 독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이통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4월 3일 23시 동시에 각사 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 5세대(5G) 이동통신스마트폰을 개통함으로써 5G 서비스를 공식 개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5G 스마트폰을 출시하게 됨에 따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상용화를 달성하게 되었다.당초 업계에서는 4월 5일부터 5G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5G 스마트폰 출시, 서비스 이용약관 마련 등 상용화 준비가 예상보다 조기에 완료된 상황에서, 정부와 이통3사, 제조사 등 관련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 총 19곳이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2018년에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총 19곳으로 사업 대상지를 대폭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2019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전시를 ‘밀라노디자인위크’ 기간인 4월 9일부터 14일까지 밀라노의 슈퍼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함께한 이번 전시에서는 ‘수묵의 독백’을 주제로 옻칠 분야 성파스님 등 작가 23명이 제작한 작품 75점이 출품됐다.이번 전시의 총괄 기획과 설치는 정구호 예술감독이 맡았다. 전시의 백미는 흑과 백의 대칭과 비대칭, 입체화된 여백의 미를 보여주는 공간 구성과, 한폭의 동양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