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꽃차로 찻방을 운영 중인 박순락 씨는 현재 65세이다. 젊은 시절, 무역업에 22년간 종사한 그녀는 현재 찻방과 함께 유튜버 채널도 운영한다. 또한, 수제비누‧수제청‧전통주 등을 만들며 젊은 날보다 바쁜 인생을 살고 있다. 스마트시니어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그녀의 삶을 들여다봤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전이 서울 성수동 더서울라이티움에서 내년 2월 6일까지 개최된다. 뱅크시는 가장 신비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2010년 ‘타임스’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그를 알거나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뱅크시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가 그가 누군지 안다'라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아트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인생 N잡러 장필규 소장. 인생을 2모작도 아닌 6모작까지 치르고 지금은 7모작을 하고 있다. “내 인생의 6모작은 시니어 지역상담가, 7모작은 N잡러다.” 8모작은 준비 중이다. “스마트 시니어에게 일은 새로움과 행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여행하듯 즐거움을 찾는거다.”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일하며 평생현역이라고 자청하는 이사람. 8모작을 넘어 9모작까지가 ‘꿈’이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그를 만나 인생 후반기의 삶과 잡(job)에 대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미술치료 진단‧치유[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아트온어스의 송정은 센터장은 치매‧암 어르신,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어르신, 거제도 노동자와 어린이,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 외국인 미등록 아동 등의 미술치료 경험을 갖고 있다. 미술치료는 미술과 심리학을 이용해 말로써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미술로 자신의 모습을 찾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송 센터장의 미술치유의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19 펜데믹시대에 ‘코로나블루’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미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주로 많이 만나셨는데 어떠셨어요?“한마디로 우리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거침없이 표현하고 활발해요.”❚청소년들에게 특별히 무엇을 강조하세요?“정답은 얘기할 필요 없어. 그냥 너희 생각을 말해봐. 그게 중요한 거야.”[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 내 액티브외국어봉사단은 회원들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장기간 외국에서 거주 또는 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시설·기관에서 외국어지원봉사
[이모작뉴스 이종문 기자] 1875년 운요호(운양호) 사건과 미국의 셔먼호 사건 등 서구열강의 침략 근거지가 된 강화도의 아픈 근대사는 지난 영상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 역사현장인 초지진을 영상에 담았다.이곳에 가려면 서울에서 강화도로 들어가는 초지대교를 건너야 한다. 그 초지대교 바로 입구에 초지진이 위치해 있다. 한때는 성곽과 성문 그리고 성축대가 있었지만, 외세 침략에 맞선 치열한 격전으로 모두 허물어지고 현재는 돈대만 외롭게 남아있다.한강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뱃길의 시작점이기도 했던 초지진은 도성 한양을 방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