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농업 인력 부족, 농촌 지방소멸 등 우려가 커지면서 농가인구 증가 대책, 농촌공간 개선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을 ‘살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인구 유입과 농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6월 29일 「농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주요 대응정책과 향후과제-농업 인력 부족과 농촌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중심으로」를 다룬 이슈와 논점에서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행정안전부는 ‘2022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충북 제천시,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전남 장성군, 경북 고령군, 경북 의성군 등 6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서비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2019년에 2개로 청도, 완도, 2020년에 4개로 인제, 서천, 하동, 고흥, 2021년에 5개로 서귀포, 의정부, 김해, 성주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베이붐세대들이 인생이모작의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희망하는 각 지자체들은 작종 지원제도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 10명 중 6명은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으며 보건의료와 생활 여건이 이주의 중요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10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니어들이 인생이모작의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서울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상반기 470명, 하반기 31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2월 15일부터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주요 교육과정은 서울시민 78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탐색과정 ▴귀촌(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종합반) ▴귀농창업과정(실습반)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수강생 205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귀촌과정(전원생활)과 귀농창업(종합반) 및 귀농창업과정(실습반) 등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13일 올 상반기 교육(212명)을 통해 확인한 시니어들의 귀농 귀촌 관심을 반영해 하반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경우와 △농업으로 직업을 바꿔 창업하려는 경우 등에 따라 선택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전북 무주군은 귀농·귀촌인의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보수 비용을 지원한다.농업창업금은 3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은 7500만원을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이자율 2%)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세대주다. 전입일 기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귀농관련 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무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내로 농업에 종사하거나 예정자면 된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돼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모집기간은 2월2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자체는 주택단지조성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때 소요되는 자금을 리츠(부동산투자신탁)로 마련하고 있다.이 사업은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REITs)를 설립해 귀농·귀촌인에게 주택단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이다.먼저 하동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리트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30일 체결했다.이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주거 마련 부담을 덜어 농촌 정착을 돕고 신규 인구 유입을 통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