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KB국민은행이 함께 마련하는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이 개최된다. ‘노후준비 콘서트’는 은퇴 후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준비하려는 4050 중장년 세대를 위한 재무정보 특강 프로그램이다.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노후준비 콘서트’는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는 콘텐츠로 지금까지 누적 실시간 시청자 수 3만 7천 명을 돌파할 만큼 인기 프로그램이다.올해는 4~6월 중 매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전문가 특강이 운영되는데, 강의 중 실시간 댓글창에 질문을 남기면 강의 후 은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라는 관점에서, 돌봄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는 선배시민운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돌봄리빙랩네트워크 포럼에서는 노인‧ 환자‧가족의 돌봄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 돌봄시스템과 연계하는 “시민, 돌봄의 주체로 성장하다”란 주제로 포럼을 마련했다.포럼의 주요 내용을 발췌 정리하여 연재한다.연재순서 ① 시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다 ② 선배시민, 공동체를 돌보다 ③ 선배시민 ‘건강지킴’이 통합돌봄 선봉에 서다 ④ 환자와 가족, 돌봄의 주체가 되다[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뇌전증은 간질 혹은 심하게 말하면 지랄병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은행들의 영업점 수는 계속 감소추세다. 반면 시니어를 위한 ‘맞춤 영업점’은 늘어나고 있다. 1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점포(지점 및 출장소) 수는 총 5,731개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66개의 영업점이 사라졌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진 결과다.은행들이 점포를 폐쇄한 이유는 비대면 금융거래 비중이 늘어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고령층은 온라인뱅킹에 익숙치 않아 대면업무와 영업점 이용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따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6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이번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과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참여 신청 및 행사 당일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며, 박람회 가이드, 당일 면접 및 상담 등의 신청도 가능하다.이번 박람회에는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4050 중장년 세대의 퇴직 후 노후 빈곤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 재무관리법 등 노후설계에 필요한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리서치가 2022년 발표한 ‘중장년층(45~64세) 부양부담 실태와 인식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가장이 가족 부양비용로 지출한 금원이 월 111.2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월평균소득의 38%에 달한다. 이에 반해 통계청의 2020년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평균 퇴직연령이 49.4세로 예전에 비해 낮아져, 노후준비에 대한 시기도 앞당겨지는 추세이다.이렇듯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주요 시중 은행들이 올해부터 만 60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창구에서 타행환 이체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주요 은행에서 온라인 이체수수료가 사라졌듯이 고령층이 자주 애용하는 창구에서의 이체수수료도 무료화 될지 주목된다.우리은행은 지난 5월 8일부터 만 60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창구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텔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이번 수수료 면제는 우리은행이 3월 발표한 금융지원 방안인 '상생금융 3·3패키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은행 영업점이 점차 줄어들면서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들은 오프라인 은행을 찾아 금융거래하기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은행지점에 방문을 해도 ATM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는 길게 줄지어진 창구에 한참을 기다려서 거래해야 한다.이에 은행권에서도 디지털기기에 취약한 시니어들을 위한 은행지점과 디지털교육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효심영업점’,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우리은행은 12월 19일 성북구 돈암동에 안락한 대기석과 낮은 카운터를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금융취약계층인 시니어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가 노인복지관에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18일부터 고령인구가 많은 서울시 5개 행정구의 노인 복지관과 협력해 'KB 시니어 라운지'를 열었다.'KB 시니어 라운지'는 대형 밴을 통해 18일 월요일 중랑구 용마경로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화요일 구로구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수요일 은평구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목요일 노원구 월계어르신복지센터, 금요일 강서구 서울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매주 방문한다.'KB 시니어 라운지'는 각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달 금융당국이 고령층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지침'을 마련했었다. 이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스마트뱅킹 아이원 뱅크(i-ONE Bank)를 고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쉬운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새마을금고 등이 시니어를 위한 전용 금융앱을 개발했었다.‘2020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 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68.6%로 장애인, 농어민, 저소득층 등의 취약계층 중 꼴찌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언택트(Untact)시대의 온택트(Ontact)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세대 간 디지털 정보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2020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 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68.6%로 장애인, 농어민, 저소득층 등의 취약계층 중 꼴찌이다.OECD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디지털 문제해결 능력은 젊은 세대(16~25세)가 60% 이상이고, 시니어 세대(55~65세)가 5%이하이다. 인터넷 쇼핑은 젊은 세대(16~25세)가 80%이상이고, 시니어 세대(55~74세)가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층 인구가 8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중장년층에 맞는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시니어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은퇴자산관리 전문컨설팅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일산, 신중동에 이어 의정부, 평촌범계 지역에 추가로 개설했다. 이는 은행들이 디지털 확산으로 점포를 폐쇄하는 추세와는 대조적인 것이다.'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KB골든라이프X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KB골든라이프X는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금융·재테크·헬스케어·라이프의 정보를 맞춤 제공한다.KB골든라이프X의 주요 서비스는 금융정보메뉴에서 달라진 부동산 정책부터 거래시 주의사항 등 부동산 최신뉴스를 소개하고, 재테크 및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상담메뉴는 부동산·세무·투자·은퇴설계 등을 전문가와 1:1 상담 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강의 메뉴는 금융관련 정보를 전문가의 동영상강의로 볼 수 있다.헬스케어메뉴는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고양시, 소상공인과 농업인 상하수도 요금 절반 감면경기 고양시는 소상공인과 농업인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50% 감면한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다.감면 대상은 의료·여행·음식업·농업 등에 종사하는 고양시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이다.상하수도 요금 감면방법은 개별신청이 원칙으로, 소상공인의 경우 ‘소상공인확인서’, 농업인의 경우‘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10월 16일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를 개최했다.는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함께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노후자산 관리방법을 공유하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인천, 성남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장년층 고객 100여명을 초청,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rsq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은퇴 준비시기에 있는 고객의 자산관리 주요 관심사에 대해 전문가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 지난 10월 16일 열렸다.KB국민은행은 30~40대 직장인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은퇴설계 특화세미나인 를 대구에서 실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임채우 부동산전문가의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은퇴설계비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100분간 진행됐다. 최근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정책 이슈를 점검하고 주택시장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금저축펀드 및 개인형IRP 펀드 상품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연금의 온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월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펀드 상품 20만원 이상 신규가입 고객 중 자동이체 약정을 2년 이상 하거나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BBQ 치킨 모바일상품권, 스타벅스 케이크커피 세트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연금저축펀드 매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신세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9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장년층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 세금, 건강, 여가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별 전문가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 WM스타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했으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매년 2회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입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전통시장 사랑나눔&rsquo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신축 아파트 선호현상이 이어지면서 이들의 가격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구가 줄고 있는 지방의 신축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가격 격차는 수도권보다 커 양극화로 나타난다.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은 이러한 양극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택지까지 분양가상한제가 확대 적용되면 재건축 및 리모델링이 어려운 기존 아파트 대상으로 거래가 줄고 입지가 떨어지는 구도심 집값은 하향조정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지역 경기가 어려운 지방은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되면서 신축 아파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지금확보가 어려워진데다, 주택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제도 늘어나면서 전세 세입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또한 자금이 마련된다하더라도 향후 민간택지 상한제 적용 여부와 기준금리 인하 등의 변수가 기다리고 있어 전세 재계약을 할지 매매로 갈아탈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그렇다면, 올해 하반기 전세 재계약 비용과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할 때 필요한 비용은 얼마인지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분석한 지역별 비용을 살펴보자.9.13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