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상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생을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수료 후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분야 강사 또는 도시농업박람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2012년에 개설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지난해까지 총 22기를 운영, 9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17회에 걸쳐 80시
농어촌에서 부모님, 동네어른들 밭일을 도와드리며 자연친화적으로 자랐습니다. 이후 서울로 오면서 흙에서 지낼 시간은 거의 없었고 배우자 역시 밭을 가꾸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채소를 기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을 분양 소식에 바로 신청했고 서울시가 제공한 책자, 농기구, 그리고 기본 씨앗까지 이렇게 편리하게 채소를 기를 수 있었고 1년여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계절에 변화와 채소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고 서울시에도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참여자 김덕기 님 부부 활동 후기[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시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경기 양주시는 2024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도시농업매니저 4명, 회암사지 박물관 운영지원 5명 2개 분야 총 9명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주시민으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다.참여 희망자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한 원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농업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서울 도시농업 박람회’ 행사를 마련한다. ‘녹색 치유, 젊어지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녹색식물을 통한 반려와 치유의 장이 열린다.행사는 10월 13일(금)과 14일(토) 이틀간 동대문 DDP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금요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시작된다. 특별히 이번 박람회는 주제존, 체험존, 홍보존, 판매존으로 구성된다.주제존은 4가지 테마로 도시농업을 소개한다. ▲반려 식물 상담소 ▲농부의 작업실 ▲농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전원생할을 준비하는 서울시민들에게 영농법을 배우고, 현장방문과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서울시 산하 서울농업기술센터는 서울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원생활교육’을 진행한다.‘하반기 전원생활교육’은 7월부터 8월 초 교육생을 모집 후, 8월 21일부터 9월 22일 중 40명씩 총 3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상반기에는 총 5기에 걸쳐 2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상반기 전원생활 교육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원생활 준비뿐만 아니라 농업기초 과정까지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정부는 도시농업의 질적 도약을 시도하려고 한다.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시행되는 이번 계획은 도시농업이 갖는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해 참여자 3백만명, 도시농업공동체 1,000개소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운영과 도시농업 활동을 귀농귀촌의 선행단계로 활용한다는 점이 눈에 띤다.생애주기별 맞춤형 도시농업교육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은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도시농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아동·청소년에겐 공동체 의식 및 정서 함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그게 제 철학이에요.저는 생일이 없어요. 매일이 생일인데 뭘 따로 하루만 정해서...어제는 없다. 내일은 모른다. 그래서 오늘이 좋습니다.[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화장품회사 재무관리, 통신선로 회사설립, 도시형주택사업을 거쳐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를 만들어 도시농업 관련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은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50대 후반이지만 30대의 열정으로 사업과 비전을 말했다Q.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는 어떤 사업을 하는 곳인가?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는 독립된 단체로 활동하지만 동시에 서울도시농업시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는 도시농업을 꿈꾸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8일까지 30명 모집한다.시는 탄소 중립 실천과 농업의 다양한 다원적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난 2012년부터 맞춤형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20기를 운영, 9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 분야 강사나 도시농업박람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이다.‘도시농업전문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양주시는 ‘20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27일까지 33명을 모집한다. 신중력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 사업은 신중년의 지역사회공헌활동과 경제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이다.주요 모집분야는 6개 분야 총 33명으로 ▲과학영농시설 운영매니저 ▲도시농업매니저 ▲작은도서관 매니저 ▲회암사지 박물관·장욱진미술관 운영지원 ▲사회적경제조직 ‘신중년지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가 경로당, 아파트, 작은도서관 등 대구시 165개소에서 도시농업관리사의 방문으로 운영된다.도시농업관리사는 대구시가 지정한 도시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대구농업기술센터, 달성군농업기술센터, 대구카톨릭대학)을 통해 매년 80여명이 배출되고 있으며,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이나 교육, 지도나 기술 보급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도시농업 교육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는 사전 워크숍을 통해 사업의 취지 전달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ls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농촌진흥청은 고령자·장애인 눈높이 맞춤 ‘텃밭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4개 텃밭정원 모형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 실제 적용에 나서 눈길을 끈다.자연과 가까워지고 심리·정서적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도시 텃밭에 관심이 쏠리며 코로나19 영향에도 지난해 174만 1,000명이 도시농부로 참여했다.그러나 먹거리 생산 위주의 기존 텃밭은 밭을 가꾸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 전용 공간이 없어 아쉽다는 목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전 세계 유일하게 도시농업 관련 국가자격증(도시농업관리사)제도를 시행하고, 2021년부터는 농업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치유농업사 제도를 시행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치유농업에 발 벗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치유농업 단기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7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16개 단체 선착순이며 신청 대상은 서울시 관내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초 치유 농장
‘치유’는 2021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중 하나이다. 전 세계가 팬데믹의 장기화로 갇혀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사람들은 ‘치유’라는 키워드로 그 방법을 묻고 있다. ‘치료(Therapy)’와 치유(Heal)는 둘 다 궁극적으로는 '낫게 함'을 뜻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는 받을 수 있지만 치유까지 받을 수는 없다. 치료가 질병에 방점이 찍혀있다면 치유는 사람이 중심이다.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 간혹 병원에서 ‘치료’만 받는 경우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신중년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경기 고양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6월 7일부터 14일까지 ‘Bravo! 2022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는 6월 3일부터 13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30여개 기업의 구인정보 확인 및 이력서 사접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4일 고양꽃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온라인 이력서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구직자도 오프라인 박람회 현장에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학교텃밭, 도시농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자하는 서울지역 시니어들은 서울시의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눈여겨보면 좋겠다.서울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도시농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 30명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교육은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며, 전 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교육과정은 도시농업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텃밭채소 재배,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방역을 지키면서 자연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늘어난 가족 단위 캠핑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서울시는 올해까지 캠핑장을 신규·확대 조성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기대한다.올해 말까지 서북권 ‘앵봉산 캠핑장’이 새로 조성되고 서남권 ‘천왕산 가족 캠핑장’이 확대되면, 서울 전역에서 소외되는 지역 없이 총 9개의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조성되는 캠핑장은 해당 권역의 아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인생 2막을 농촌에서 보내고 싶어 귀농을 계획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농사기술이 전혀 없는데다 기술을 자세히 가르쳐주는 사람도 드물다보니 대부분 몇 해 못 버티고 귀농 생활을 접는 경우가 많다. 귀농 정착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안정적이며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서울시는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은 귀농을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40~65세 인구가 절반 가까이 되는 서울 양천구에 중장년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양천50플러스센터’가 문을 열었다.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중장년층의 취업 및 창업 등을 지원하는 '양천50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4층에 연면적 1045.25㎡ 규모로 조성됐다.센터 내부는 교육공간과 공유오피스, 미디어실, 북카페 등을 갖추고 50플러스세대 중장년층을 위한 취·창업 교육은 물론, 상담과 문화생활 여가 등 다양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최근 비싸진 파값에 소비자가 직접 파를 재배해 먹는 일명 ‘파테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처럼 파테크를 비롯해 가정이나 주말농장에서 내 손으로 직접 채소를 기르는 도시농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서울시는 도시농업 기술을 보급할 리더를 양성하고자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서울시가 ‘도시농업전문가’ 발굴을 위해 서울시민 4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과정 수료 후에는 학교텃밭, 도시농부학교 등 농업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 경기 양주시와 경북 의성군에서 실시되어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중년일자리 사업은 퇴직 및 미취업한 신중년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에 공헌하는 것이다. 신중년 일자리는 노후 소득과 사회참여, 여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모집대상은 만50세에서 70세 미만의 모집지역에 거주자이고, 관련업무 3년이상의 경력과 자격증 소지자면 된다.모집 분야는 양주시는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작은도서관 매니저, 도시농업 매니저, 회암사지 박물관‧장욱진 미술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