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겨울이 오면 정류장마다 '따숨쉼터'정류장이 있다. 앉으면 엉덩이가 따뜻해지는 온열의자가가 있다. 지나가던 노인은 버스를 타지 않아도 잠시 엉덩이 붙여 몸을 녹이고 지나간다.
한 버스 정류장에 가슴따뜻한 알림지가 부착되어 있었다. 휴대폰을 잘 보관해 두었으니 찾아가라는 내용이다. 더군다나 충전해 해 두었단다. 잃어버린 사람이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엉덩이가 따뜻하니, 가슴도 따뜻해 지는 듯하다.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겨울이 오면 정류장마다 '따숨쉼터'정류장이 있다. 앉으면 엉덩이가 따뜻해지는 온열의자가가 있다. 지나가던 노인은 버스를 타지 않아도 잠시 엉덩이 붙여 몸을 녹이고 지나간다.
한 버스 정류장에 가슴따뜻한 알림지가 부착되어 있었다. 휴대폰을 잘 보관해 두었으니 찾아가라는 내용이다. 더군다나 충전해 해 두었단다. 잃어버린 사람이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엉덩이가 따뜻하니, 가슴도 따뜻해 지는 듯하다.